[동남아 여행 준비] 방콕 에어아시아 비행기 예약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서의 첫 글입니다 :-) 
또니는 2016년도에 대학교 친구 한 명과, 네ㅇ버카페에서 알게 된 친구 한 명 총 3명이서 유럽 여행을 다녀왔었어요.

여행을 가기 위한 목적으로 그때는 알바를 두탕이나 뛰었어요. 평일 아침 9시부터 저녁 11시까지요..

평일 9시부터 5시까지는 PC방 알바를 하고 5시30분부터 11시까지는 올리브영 알바를 했어요.

평일에 알바하고 주말에는 여행 계획 짜느라 기록을 할 수가 없었어요 .
지금 생각해보면 저의 노력들과 추억들이 사진으로 밖에 안 남았다는 사실이 슬펐습니다 
여행하면서 쓴 일기장도 핸드폰에서 다 날라가고..디카에 남겨진 사진은 고장 난 건지 다 삭제되었고 ㅠㅠ

 

 

스위스-어느 호수에서

 

가끔씩, 이렇게 사진으로 추억을 회상합니다 .. 저때 날씨도 엄청 좋고 여유로웠었는데 ㅎ ㅎ 

그래서 내년 2월에 있을 동남아시아 여행의 준비,여행중,여행끝나고 난 뒤의 모든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제가 작성하는 글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동남아시아 자유여행 한달 준비! 비행기 예약부터 시작해볼까요? 

 

동남아시아 자유여행
비행기 예약

 

 

 

 

 

 

 

*동남아시아 자유여행 한달 준비*

 

2월 12일-인천공항에서 출발 태국 돈므앙 공항 도착

2월 12일~2월 19일 태국 방콕

2월 20일~2월 23일 태국 치앙마이

2월 23일~25일 태국 치앙라이

2월 26일~3월 1일 라오스 루앙프라방

3월 1일~3월 3일 라오스 방비엥

3월 3일~3월 5일 라오스 비엔티엔 

3월 5일~3월 7일 베트남 하노이

3월 7일~3월 12일 다낭, 호이안 

이렇게 태국, 라오스를 돌고 베트남으로 이동합니다.

3월 7일에는 오빠랑 엄마가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오기로 했어요.

저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친구는 지인이랑 시간 보내기로 결정!

친구가 귀국 비행기를 취소하고, 제 가족이 올때까지 베트남에서 함께 있어준다고 했죠.

너무 감동이였어요. 보고싶네요.

 

 

이또니 TIP 

유럽 한달반 자유여행,태국 자유여행의 첫 시작은 내가 며칠부터 며칠동안 여행할 수 있는지부터 체크해봅니다.
큰 틀은 여기서부터 시작되고, 한국을 떠나는 비행기값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값을 체크해요.

ex. 대략적으로 6월 한달동안 가능하다!  
→6월1일 출발,6월 30일 도착으로 비행기 값 검색 
→앞,뒤로 +3,-3 제일 저렴한 날로 선택! (저는 일정을 추가하면 추가하지 줄이지는 않아요)
→비행기 예약 
→가고싶은 지역 선택 
→지역간 이동시간,이동수단 검색
→가고싶은 지역 최종 선택

 

 

 

 

*자유여행에서 제일 중요한건 경비라고 생각해요. 비행기 값을 아끼고 ,과감하게 투자해야하는 곳에 투자할 수 있어요. 

저는 이 방법으로 유럽여행에서 스카이다이빙이라는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비행기 예약에 관한 정보입니다!

저는 인천에서 방콕 돈므앙공항으로 가는 에어아시아 비행기인데 11시-3시에 도착하는 비행기였어요.

2명해서 32만원 정도 1인 12만원 정도에 예약했습니다.

가격은 엄청 비싸지 않았고 수화물 포함 가격이라서 만족했어요 :-)

예약할때 기내식신청란도 있었지만 저는 따로 신청은 안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원래는 인천,방콕 / 방콕-인천 왕복 비행기를 2인 75만원 정도에 예약을 했어요.

그런데 저희 가족이 오게되어서 귀국비행기는 따로 취소한거에요. 

에어아시아 비행기는 90일 전에는 무료로 취소 가능하다니 알고 계시면 좋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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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일정은 두리뭉실하게 짰는데 아직 세부적인 건 다 하지 못했어요 겨울에
시즌 일하러 가면 더 못할 텐데 방학 시작되기 전에 모든 걸 다 끝내 둬야겠네요 여행자보험, 숙소
등등.. 준비과정은 길지만 좀 더 꼼꼼하게 해서 놓치는 것들이 없길 바라봅니다!
그리고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최대한 많은 책자와 검색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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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른 블로그에 글을 써둔 것을 티스토리에 옮겨 적어 날짜가 조금 다를 수는 있어요!

여기에는 여행과 운동에 관련된 것들만 올리고 싶어서 하나 만들었어요 

꾸준히 전문성 있게 글을 적어나가 보도록 할게요 

 

여행갈때 작은 블루투스 키보드를 들고가서 일상글도 꾸준히 남겼었는데요, 천천히 올려볼게요 

요즘 여행하는 사람들 보면 보여주기식, 남들 다 가니까 이런생각을 가지고 여행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게 남들만 쫓다보면 정작 놓치는 것들은 엄청 많을거에요 

제 블로그를 통해서 이러한 곳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첫 포스팅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