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여행 준비] 동남아시아 장기여행 비상약 준비

[동남아 여행 준비] 동남아시아 장기여행 비상약 준비, 어떤 상비약을 챙겨야 할까?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이또니의 일생기입니다.

여행 갈 때 걱정하는 문제 중 하나는 아파서 앓는거에요.

몇 년 전 유럽여행 갈 때도 그렇고 가까운 해외여행 갈 때에 비상약들은 항상 챙겨 가요!

비상약을 안 쓰는 게 최고지만 혹시 모르니깐 꼼꼼히 챙겨가볼게요!

 

 

멀미약

타이레놀

소화제

지사제

종합 감기약

알레르기 약

 

 

1. 멀미약

 

 

 

메카인 정, 2000원, 2알

1회 1정

30분~1시간 전

추가 복용 시 4시간 후 먹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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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경로가 많아서 멀미약을 많이 샀어요

멀미약은 붙이는 것, 마시는 것, 알약 형태가 있는데 개개인의 취향에 맞게 구매하시면 돼요

붙이는 건 부작용이 있다는 뉴스를 예전부터 봐야서 패스 했고 마시는건 음료 형태가 있는데 

병으로 들고다니기 힘들거 같아서 저는 알약과 짜서먹는 시럽형태로 구매했어요

둘다 사용해 본 결과로는 물없이 그냥 시럽으로 먹는 멀미약에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메카인 정 사용시 주의사항>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안돼요

멀미약을 복용하는동안 다른 약을 함께 복용하면 안됩니다

 

제일 중요한것들만 블로그에 써봤는데요 자세히 보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해서 확인해주세요 

 

멀미약

노보민 시럽, 2000원, 2포

15세 이상 1회 1포

12세~15세 1회 2/3포

30분~1시간 전

추가 복용 시 4시간 후 먹을 것

 

 

 

 

노보민 시럽도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섭취하면 안 돼요 다른 약을 함께 먹으면 부작용이 있으니

이미지를 클릭해서 주의사항도 함께 읽어주세요

 

2. 타이레놀

 

10정, 3000원

8시간 마다  2정씩 복용

24시간 이내에 6정을 초과X

근육통,두통 

 

3. 알레르기 약

 

아르텍, 3000원, 10정

자기전 1정씩

알레르기,가려움,결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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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약은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동남아쪽이 향료가 강하다고 들었어요 몸에 음식이 안 맞을 수 있을 거 같아서 구매했어요

몸이 간지럽거나 두드러기 났을 때 자기 전에 1정 먹으면 돼요

 

 

 

4. 소화제

 

일본 여행 갔을 때 구매한 건데 엄청 좋아요!

가루 타입으로 되어있고, 일본에서 유명한 소화제로 알약이랑 이거랑 있는데 저는 이게 더 잘 맞아요 10개 정도 챙깁니다

실제로 여행할때 너무 많이 먹어서 속이 더부룩했을때 복용했어요

복용 방법은 물이랑 가루약을 함께 먹으면 끝! 

 

5. 지사제

(설사를 멈추게 하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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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기다 보니 음식이랑 관련된 약을 많이 챙기게 되네요

지사제 말고 제산제라는 것을 챙기는 사람들도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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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산제가 위산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이래요,, 굳이 위산의 작용을 억제하다니?? 제산제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약인데

소화제처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대요  속 쓰림, 위통 있으면 제산제를 먹으시면 됩니다

 

지사제나 위산제는 조금 더 검색해보고 주의사항을 꼼꼼히 읽고 복용하시길 바라요

구매해서 갔는데도, 설사했을때 복용하지 않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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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종합 감기약

10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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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방수 대일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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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약들이랑 추가로 구매한 것 그리고 땀 억제하는 드리클로까지 해서 총 26.000원 들었네요 ㅎ 드리클로가 한몫했어요

드리클로는 땀을 억제시켜주는 제품인데 여름에 사용하기 너무 좋아요 

상의가 조금 끼이면 땀났을때 엄청 찝찝하고 냄새날까봐 스트레스 받았었거든요

땀나는것도 억제해주고 냄새도 안나서 저는 여름마다 이용하고있습니다 

땀 많이 흘리는 나라 가게 되면 필수 템!

 

 

 

귀찮다고 안챙겨가지말고 집에있는 비상약들이라도 챙겨서 여행 가시길 바라요

해외나가서 아프면 병원가기는 부담스럽고 약사러 가려니 의사소통도 안되고 답답할때 많으실거에요!

제 블로그 글 보시고 잘 챙겨서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궁금한점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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