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옥스테이 펜션 추천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이또니의 일생기입니다. 사촌동생이랑 뚜벅이로 경주를 다녀왔어요!
차는 없고 경주 고유의 한옥을 느끼고 싶어서 방문하게 된 경주 한옥스테이 행복한 집입니다.
내돈내산으로 다녀왔어요. 솔직한 후기를 남겨볼게요.

경주 한옥스테이 행복한 집 경주한옥펜션
입실: 오후 3시
퇴실: 오전 11시
전화번호: 070-4363-9481
경주 한옥스테이 행복한집
동궁과 월지,대릉원,첨성대 등 경주의 유명관광지들과 인접해있는 한옥펜션 경주 행복한집입니다. 사랑하는 커플,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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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옥 스테이 행복한 집의 장점
1. 경주역에서 차로 8분 거리에 위치
2. 합리적인 가격
3. 펜션에서 운영하는 키친
4. 한옥 분위기
경주 한옥스테이 한옥펜션 행복한 집 베르가못 후기
베르가못 (사랑채, 취사불가)
원룸형, 온돌형, 화장실
비수기 59.000 ~극성수기 149.000원
인원 추가 인당 15.000원
집기품목: TV, 냉장고, 드라이기, 비데, 샴푸, 에어컨, 와이파이, 인덕션,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취사시설/도구, 커피포트
전 객실 애완동물 출입 불가
바비큐 2~4인까지 20,000원 (인원 추가시 2인당 10,000원 추가요금)
불 피워주는 시간 : 밤 8시 30분까지
바베큐 이용시간 : 밤 12시까지

황리단길에서 경주 행복한 집까지 도보로 15분 정도 걸렸어요.
경주와 경주터미널에서는 택시로 4~5분 소요됩니다.
20분 정도는 걸을만하다! 싶으면 뚜벅이도 괜찮은 숙소예요.
경주 한옥펜션 행복한 집에 들어가면 테이블이 많아요. 여기서는 바비큐를 해 먹나 봅니다.
객실에서는 취사가 불가해요.
[바비큐 이용안내]
제공품목 : 숯 + 그릴
이용요금 : 2인~4인 20.000원

행복한 집은 황리단길에서 꽤나 떨어져 있는 숙소예요.
그래서 그런지 동네도 한적하고 마당도 고즈넉한 분위기가 있어요.
북적북적한 시내와 관광지에서 벗어나 숙소에 도착하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제가 묵었던 방은 베르가못입니다. 경주 한옥펜션 느낌이 물씬 납니다.
TV, 개별 냉난방, 비데, 수건 3장, 커피포트, 냉장고가 있어요.
이불부터 취향저격 당했습니다.


욕실에는 따로 욕실용품은 없었고 샴푸, 비누, 치약정도만 있었어요.
방 안에서는 문을 잠글 수 있는 잠금장치가 있어요.
하지만 밖에서는 문을 잠글 수 있는 열쇠는 따로 없었어요.
주인분께서 펜션 내 cctv가 다 설치되어 있어서 안심하라고 했어요.
그리고 근처에는 나들가게라는 슈퍼가 있어서 급한 건 여기서 구매하면 되겠어요.
경주 한옥펜션 한옥스테이 행복한 집 총평
관광을 하고 싶지 않고 혼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추천해요.
관광지랑 떨어져 있어서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비수기에는 59.000원에 예약할 수 있어서 가격도 합리적이고요.
방음이 잘 안 되는 점만 숙지하고 가시면 행복한 집에서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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