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겨울 패딩 맡기기,코트룸(외투보관) 짐보관
안녕하세요. 이또니 입니다. 다들 해외여행 가기전 공항에 어떻게 옷을 입고 가야할지 고민 많이 하셨죠?
저 또한 공항에 어떻게 입고가야할지 고민을 엄청 많이 했어요.
특히 여행다닐때 입고 다닐 옷을 입고 가야할지, 아니면 편안한 옷을 입어야할지,
아니면 그나라의 계절에 맞는 옷을 입고가야할지 이런고민들은 다들 할거라고 생각해요.
김해공항에서 짐맡기고 더운나라 여행가기 어렵지않아요!
저는 올 2월 겨울에 더운나라로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아직까지는 날씨가 많이 추워서 패딩을 입고 가야했죠. 그리고 자차를 타고 공항에 가는게 아니라 대중교통을 타고 가는거였거든요.
그리고 밤비행기라서 추워서 무조건 패딩을 입어야했어요!!
작년 동남아시아 한달 여행갈때에는 인천공항에서 택배로 겉옷을 보냈습니다.
사이판 여행 3일동안 김해공항에서 패딩을 맡기기로 했어요.
김해공항 3층으로 올라간뒤 왼쪽으로 쭉~들어가면 수하물보관소라고 적혀있습니다.
저는 3층에만 있는 줄 알고 아무 생각없이 오른쪽으로 들어갔다가 먼길을 다시 돌아왔어요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고 3층에 올라가서 바로 왼쪽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핸드폰 통신사가 보이는쪽으로 걸어가면 돼요!
CJ 대한통운에서 운영하는 수하물 보관소로 택배서비스,코트룸 서비스가 있어요.
대한항공을 타는 사람이라면 무료로 짐보관이 가능합니다! 체크인을 하고 티켓을 미리 보여주면 무료로 가능해요.
저는 대한항공이 아니라 제주항공이라 따로 요금을 내고 짐을 맡겼어요.
물품 갯수당 요금을 받고 있고 하루에 2500원이에요. 맡기는 당일 제외입니다 :-)
파란 박스에 일행 패딩을 다 넣고 결제까지 하면 가볍게 더운나라에 다녀올 수 있어요.
2월 6일 밤 9시에 맡겨서, 2월 9일 까지 맡기는데 패딩 한개당 7500원 이였어요.
2500 x 3일 (7일,8일,9일) = 7500원
결제까지하면 노란색 영수증을 주는데 절대로 잃어버리시면 안됩니다! 저는 핸드폰 케이스에 보관해두었어요 :-)
친구 남편분이 데리러 와서 패딩을 찾으러 갔는데 영수증 없으면 안된다고 했어요. 잘 보관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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