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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남아시아

태국 카오산 맛집 방콕 야미야미키친, yummy yummy kitchen 람부뜨리,카오산로드 맛집

by 여행하는 이또니의 일생기입니다 2019.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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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하는 이또니의 일생기입니다!

동남아시아 한달 자유여행의 첫 목적지는 태국 방콕이였는데요,

여행 첫날에는 숙소 근처를 돌아다녔어요. 다른날은 일정이 있었지만 첫날에는 딱히 특별한 일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카오산로드를 천천히 걸어다니다가 눈에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서 먹었어요.

배부르게 먹지도 않았는데 500바트나 주고 먹었다는 사실이죠.

그래도 첫날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태국 방콕 카오산로드의 분위기를 느껴서 만족했습니다.

 

 

둘째날에는 숙소에서 간단하게 찾아보고 갔습니다.

해외여행 다닐때에는 네이버 블로그 검색도 좋지만, 저는 구글지도로 검색하는걸 추천해요.

그 나라의 현지인, 다른 나라 사람들의 후기,한국 사람들의 후기를 보고 방문하면 실패하지 않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로 찾아가면 분위기나 깔끔한 곳이지만 한국인들을 많이 마주치실 수가 있을거에요.

구글지도로 찾아서 방문하면 진짜 해외여행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카오산로드 근처 밥집 야미야미 키친도 구글지도로 검색해서 방문한 곳이에요.BB하우스 람부뜨리에서 도보 2분 정도 걸립니다.

아침 일찍부터 열어서 저녁 늦게까지 하는 곳이에요 :-)

저녁이랑 아침에 근무하는 직원분들이 같은 분이던데 강철 체력인거 같아요

지도 먼저 첨부해 둘게요 

 

 

 

 

야미야미 키친은 카오산로드랑 가깝고 카오산로드 바로 옆에 람부뜨리 로드에 있어요 

지도 첨부하니 확인해보시구요, 길거리에 천막같이 쳐서 운영하고 있어요

 

yummy yummi kitchen 야미야미 키친

 

카오산 로드 맛집 야미야미 키친카오산 로드 맛집 야미야미 키친
카오산 로드 맛집 야미야미 키친

 

앉아있으면 메뉴판을 가져다 줍니다 직원들은 엄청 친절하지도 불친절 하지도 않아요 

메뉴를 다 골라서 눈치를 줘도 손을 들어도 바빠서 안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기다리시면 돼요

왼쪽의 사진을 보시면 전체 느낌은 초록 초록 느낌입니다 

바로 앞에는 분홍분홍한 가게가 있으니 찾기 힘들지는 않을거 같네요ㅎ ㅎ

 

카오산 로드 맛집 야미야미 키친카오산 로드 맛집 야미야미 키친
카오산 로드 맛집 야미야미 키친
카오산 로드 맛집 야미야미 키친카오산 로드 맛집 야미야미 키친
카오산 로드 맛집 야미야미 키친

 

메뉴판은 일부만 찍었어요 ! 사진과 함께 첨부되어 있으니 메뉴를 선택하기에는 어려움이 없어요. 

그리고 메뉴마다 치킨,새우,채소 등 재료를 선택할 수 있어서 주문하기전부터 고민하셔야 합니다. 

 

카오산 로드 맛집 야미야미 키친카오산 로드 맛집 야미야미 키친
카오산 로드 맛집 야미야미 키친

 

첫날에는 팟타이랑 카레(?)랑 창 맥주 큰거를 구매했습니다 

창은 태국 방콕에서 제일 유명한 맥주라고 해요 바로 시켰어요!! 

맥주 옆에 보이는 분홍색 스프레이 ㅎ ㅎ태국 방콕 도착하자마자 산 모기스프레이입니다

야외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아니면 모기 엄청 물려요 ㅠㅠㅠㅠ!진짜 처음 앉아서 뿌리고 중간에도 한번 뿌려주셔야해요

 

카오산 로드 맛집 야미야미 키친카오산 로드 맛집 야미야미 키친
야미야미 키친

조명 왜 일 안해?  진짜 맛있었는데 조명 자체가 맛없게 나오는 조명이에요..알죠? 

조명 온도가 높아서 누렇게 나오는데 진짜 맛있어요!

팟타이는 짜지도 않았고 간이 적당했어요 중간에 고기가 씹히는게 딱 좋았습니다

오른쪽 카레는 밥자체가 따로 놀지않고 카레가 고소하고 새우랑 같이 곁들여 먹으면 최고에요 !! 

 

 

영수증 카오산 로드 맛집 야미야미 키친

다 먹고 손들어거나 눈빛보낸다음에 영수증을 달라고 하면 돼요 

이렇게 먹었는데 230 바트라니.,.. 어제는 500바트 줬거든요.가성비도 좋고 주변이 너무 시끄럽지 않아서 행복했어요!

카오산로드는 시끌시끌하고 사람들이 너무 북적거리든요.

저는 카오산로드보다 람부뜨리로드가 제 스타일이였어요.

 

카오산 로드 맛집 야미야미 키친카오산 로드 맛집 야미야미 키친
카오산 로드 맛집 야미야미 키친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음날 또 방문했어요! 콜라를 스타트로 저희는 스프링롤이랑 그릴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스프링롤 진짜 맛있어요...피 자체가 얇구요 안에 들어가있는 속재료가 꽉꽉 차있어요 

짠내투어에 나온 국수집가서 스프링롤도 함께 시켰는데 비교될만큼 야미야미키친이 크기도 크고 맛도 월등히 좋았어요 

제가 야미야미 키친에서 먹건 스프링 롤, 그릴치킨, 커리, 팟타이 이 4가지 메뉴는 주문하셔도 실패하지 않을거에요!

저녁시간에 방문하면 사람들 많아서 주문도 많고 직원들이 관심도 별로 없어요 ㅋ ㅋㅋ 

크게 신경쓰시지 말고 그냥 앉아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야외에서 먹는거라 깔끔한거 좋아하시면 추천하지 않아요~그냥 에어컨있는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부모님들이 로컬음식도 괜찮다 하시면 야미야미키친 나쁘지 않아요!

어차피 거리에 천막치고 하는 장사라 지나가면서 보다가 괜찮을거 같으면 먹으세요 :-)

블로그 후기는 본적 없는 가게라 저 한번 믿고 방문해보세요 ㅎ 

 

저는 람부뜨리 로드에 있는 BB하우스에서 4박을 머물다가 찾은 곳이에요 

천천히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BB하우스도 포스팅 남길게요!! 

글 보시고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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