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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태국 방콕] 왓포, 왓아룬, 왕궁,푸카오텅, 황금의 산 복장 입장료

by 여행하는 이또니의 일생기입니다 2019.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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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 이또니 입니다 오늘포스팅은 왓포,왓아룬,왕궁,푸카오텅에 대한 입장료 복장 관람팁에 관해서 썼어요 

 

태국 방콕 여행의 꽃은 왕궁과 여러 유적지때문이라고 할 수있는데요!! (물론 저의 기준^^)

저는 쇼핑하는것 보다는 그나라 고유의 느낌과 유적지 문화를 느낄수 있는 곳을 선호해요

저는 왕궁,왓포,왓아룬,푸카오텅을 방문했습니다 카오산 로드에 있는 숙소에서 출발했어요

가는방법은 제 블로그의 다른 포스팅 글을 참고해주세요 링크 걸어 둘게요

 

https://eddoni.tistory.com/13

 

[방콕 여행] 카오산로드에서 왓아룬 가는 방법 , 파아팃 수상보트정류장, Phra Arthit

안녕하세요 이또니 입니다 느즈막히 일어나 아침도 안먹고 왓아룬을 가려고 합니다 숙소에 냉장고가 없어서 음식을 사둘 수 없는 불편함이 있네요 그래서 가는길에 편의점에 들러 빵이랑 음료를 샀어요 더운 날씨..

eddoni.tistory.com

 

링크 걸어둔 글을 보면 알겠지만 카오산 로드에서 왓 아룬 가는방법은 수상보틀 타고 갑니다

수상보트가 생각보다 엄청 재밌더라구요! 15바트에 한번 타는거면 엄청 저렴하고 기회가 된다면 또 타고 싶어요

 

오늘의 일정은 왓 아룬-왓포-왕궁-왓 마하탓-탐마쌋대학 이였습니다

 

왓아룬

첫번째 장소인 왓 아룬이에요

 

"Wat Arun"

 

왓아룬은 톤부리 시대의 주요 사원으로, 중국 상인들이 버리고 간 자로 탑을 꾸며뒀어요!

탑 주변에는 신들의 조각상들이 있는데 이 조각상들이 빛을 받으면 반짝 반짝 빛이나요!

그래서 새벽사원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랍니다

 

왓아룬

Wat Arun 왓 아룬 입장료: 50바트 07:00~18:00 "

 

왕궁,사원 이런곳은 복장규정이 있기때문에 하루만 긴바지에 반팔, 끈있는 샌들이나 운동화를 신고 마음 편하게 둘러보세요

그래서 저는 일부러 운동화에,긴바지,반팔을 입었습니다 괜히 관광지 가서 입장거부 당하기도 싫고 

따로 구매하기 싫었기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출발했어요~

사원들어가기전에 직원들이 확인하고 너는 안돼~ 라고 말하면 밖에서 옷을 사 입거나 빌려야해요 

그러니 왕궁,왓포 등 유적지 입장할때는 옷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왓아룬

엄청 높죠? 밑에 사람한분이 찍혀서 비교하기도 좋은거 같네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위에 까지는 올라가지도 않았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올라가보세요

하지만 꼭대기까지는 올라갈수 없어요 일반인들은 절반 정도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왓아룬의 모든 면은 자기로 꾸며져 있어요 대단하죠?

저걸 하나하나 조각내서 붙였다는 사실도 저를 흠칫하게 만들었어요 

 

왓아룬

뒷편으로 가면 빛나는 불상들도 있어요 반짝- 반짝-

빛나죠?? 날씨가 더워서,,, 설렁설렁 구경하고 수상보트를 타고 다시 강을 건너 가 볼게요!

어떻게 강을 건너가는지 고민했었는데 바로 앞에 있더라구요

보트 타는곳 지도로 첨부할게요

 

넘어가기전에 정면을 보시면 엄청 큰나무가 있고 잠깐 산책할 수 있으니 그늘에서 쉬다가 가보세요!

큰 나무 밑에서 사진찍으면 이쁘게 나와서 인생샷도 건질 수 있습니다 

 

 

수상보트를 타고 왓아룬에서 왓포 쪽으로 넘어옵니다

강만 일직선으로 건너는거라 5분도 안걸려요 ㅋㅋㅋ 친구랑 잉? 끝이야? 하다가 내렸네요

그리고 수상보트로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손 흔들면서 놀았어요!!

 

바로 왓포로 넘어왔습니다!

 

왓 포 

" Wat Pho 200바트 08:00~17:00 "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고 합니다

라마 3세때 만들어졌는데 16년7개월동안 복원해서 완벽해 졌다고 해요!

16년 7개월이라면.. 제가 태어나서 중3때 고등학교를 고민하던 시절까지 복원 했다는 말인걸요? 

많은 사람들의 노력들이 기울어졌겠죠 

 

왓 포

여행 책자에는 왓포가 100바트라고 되어있는데 200바트를 주었어요! 그사이에 올랐나봐요

2018년도 책자로 확인했는데도 태국의 방콕 입장료는 책자랑 대부분은 달랐습니다

티켓 보시면 물병 그림에 Free 라고 보이시나요? 이 티켓을 주면 공짜로 물을 교환해서 먹을수 있어요 

안쪽으로 들어가서 왼쪽편에 보면 금방 찾을 수 있을거에요 

 

 

왓포 

석가모니가 열반에 오르기 직전의 모습으로, 불상의 발바닥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불상의 발바닥에는 인간의 108번뇌를 표현했다고 해요 사람이 많아서 꼼꼼히 관람하기는 힘들수 있더라도

잠깐 걸음을 멈추어서 확인해보세요 :-)

사진으로 웅장함이 안담기네요 카메라에 다 안담겨요!! 머리 부분 보시면 엄청커요 

카메라 왜 일안해? ㅠ-ㅠ 다행히 발바닥 사진 보시면 밑에 외국인들 머리 보이시죠 ? 

 

왓포

왓포 사원에서는 도자기로 만들어진 탑과, 사원을 지키는 석조인형들을 볼수있습니다

 

왓 아룬,왓 포 사원을 들리고 나서 밥을 먹었어요 시간이 된다면 왓 포 사원 근처에서 먹은 식당도 포스팅할게요

그리고 왕궁으로 갔는데.. 너무 더워서 관람을 포기했습니다 ^^ 그냥 앞에서 사진만 찍고 나갔어요

위에 있는 사진은 부적거리 가는 길에 찍었어요 

 

 

 

왕궁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부적거리가 있는데요, 길거리에 각각의 모양의 부적을 판매하고 있어요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어떤 그림이 그려져 있는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원래 하나 구매 할 생각으로 갔는데 친구가 함부로 구매하는거 아니라고,, 

어떤 사연이 있는지도 모르는 물건을 막 가져오면 안된다는 그말을 듣고 귀가 얇은 저는 눈으로만 구경했어요 

하지만 불교신자들은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알고 신앙심이 강하면 구매할거같아요!저는 무교입니다 ~

 

푸 카오텅

카페에서 조금 쉬다가 왓사켓으로 이동~ 시원한 곳에서 많이 쉬었던 저희는 걸어서 갔어요

골목골목 무서운길도 걸어가보고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걸어서 약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푸 카오 텅

" The Golden mount & Wat Sa Ket 푸 카오 텅(황금의 산) &왓 싸켓

푸 카오 텅 07:30~17:30 왓 싸켓 08:00~21:00 푸 카오 텅 입장료: 50바트 "

 

 

푸 카오 텅

골든마운틴, 왓 싸켓 사원은 옛날에 화장터 역할을 하는곳이라고 한다

흑사병의 시체를 처리한곳.. 이렇게 빛나는사원인데 화장터 였다니..

10분~20분정도 걸어올라가면 꼭대기로 올라 갈수있는데요, 힘들지않아요

중간에 종을 치는 구간이 있는데 사람들이 보면 3번 치더라구요 무슨 의미인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ㅠㅠ

 

 

푸 카오 텅

꼭대기에 다 올라가면 안에 작게 불상도 있고 꼭대기로 올라가서 방콕 전경을 볼수있어요

여기 앞에 사람들이 신발이 벗어 두었길래 벗는줄알았는데 아니라구요..

큼지막하게 don’t take off your shoes 라고 적혀있었는데 ㅎㅎㅎㅎㅎ 우리 같은 사람이 많았어요

신발 벗고 걸으면서 아니 왜? 다들신발 신고 걸어가? 승질냈는데..신발은 벗지말아요 ^^

 

푸 카오 텅 

Way up 이라고 적힌곳이 있어요 머리 조심해서 올라가야 해요 잘못하면 부딪혀요

여기서는 방콕시내를 볼수있어요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았고 가만히 먼 풍경을 감상하는 분들도 많았어요 

앉아서 물먹고 쉬는 사람들도 있었구요, 저희도 그옆에서 같이 태국 방콕 시내를 구경했습니다 

 

푸 카오 텅

여기는 5시에 문을닫아요~ 야경 보는곳은 아닙니다 ㅎ천천히 구경하고 싶다면 20~30분 전에는 도착해야 할거같네요!!

하루 종일 걷다보니 조금 힘든 하루였어요 왕궁,왓아룬,왓포쪽을 구경하는 날에는 편한 운동화를 신으세요~

제발 운동화 신어주세요~~~~!!  그리고 가까운 편의점에서 물한병은 꼭 지니고 다니시길 바라요~

아이가 있거나 부모님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왓 아룬, 왓 포, 왕궁, 푸 카오 텅 4가지 모두 방문하지 말아요 

엄청 힘들거에요! 오늘은 포스팅이 길어졌네요 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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